호찌민 자유여행 d-6, 아고다로 호텔 예약도 완료!
베트남은 몇 번 가봤지만 호치민은 처음 가봅니다. 호치민시티답게 호치민은 도시입니다. 도시만의 매력이 또 있겠죠
자연경관보다는 고층의 건물들, 아름다운 야경등..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 음식을 먹고 마사지 받고 과일 먹고 일상생활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왠지 호찌민에 가면 관광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치민 관광거리..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여태까지 조금 찾아본 바로는 호치민 시티투어버스 타기와 디너크루즈, 메콩강 옆 바에서 야경보기 정도가 있습니다.
11월부터 건기라고 하니 다행이긴 한데 호치민 날씨를 찾아보니 강수확률이 꽤 높아요. 그래도 잠깐 오고 말겠죠??
호치민에서 묵을 호텔을 처음에는 5성급으로 했다가 3성급으로 바꿨어요. 돈을 모아야 할 때가 온 걸까요ㅋㅋㅋ
3성급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비싸게 5성급 호텔로 예약하면 막 누려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더 스트레스를 받을 거 같아요.
3성급으로 예약하니 한 호텔에서 4박을 머물며 지내서 다소 편한점은 있을 거같아요. 숙소 옮기는 거 은근히 귀찮거든요.
국내 숙소나 해외 숙소 예약할 때는 항상 아고다로 예약을 하는데 아고다가 저렴하고 많이 예약하면 또 등급이 올라가서 저렴해지는 부분이 좋은 점 같아요.
사실 숙소 예약은 꽤 예전에 끝마친 부분이지만 출국일이 다가오면서 한번 더 언급을 해주고 여행 일정을 짜는 데에 도움이 될까 싶어 포스팅을 합니다.
이상 호찌민 자유여행 가기 전 느낀 점 들과 드는 생각, 아고다로 호텔 예약한 것들을 이야기해보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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