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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이슈

살아나는 서울 명동, 명동 상인은 일손 부족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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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서울 명동, 명동 상인은 일손 부족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내국인,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코로나 이후 침체되었던 명동 상가들이 요즘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한다.

 

 

 

 

 

내국인에게 외면당했던 명동거리가 요즘에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명동거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관광객이 다시 몰려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명동 지역의 자영업자들은 한국사람을 고용해도 60대와 70대 노인분들이 지원한다거나 젊은 사람들은 힘든일을 전혀 안 하려고 하고 금방 그만둬 버린다고 했다. 외국인 노동인력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한다. 

 

명동은 전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정말 높은 중 한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줄어들자 수입에 엄청난 손해를 맞았다. 

 

이를 기점으로 명동 상인들은 명동상인연합회를 만들어 힘을 모으고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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