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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이슈

3년만에 제야의 종 울린다,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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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제야의 종 울린다, 종로 보신각 타종 행사

 

 

12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린다고 합니다. 

 

3년 만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릴 거 같은데요. 인파 10만 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월 25일 서울시가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연다고 밝혔고,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중계해온 만큼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입니다.

 

31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 30분까지 보신각 주변의 차도가 전면 통제됩니다.

 

 

 

 

 

31일에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그렇겠죠? 종각역 등 6개 지하철역에 평소보다 5배 이상 많은 안전요원 백여 명을 배치한다고 합니다. 

 

행사 후의 시민들의 안전 귀가를 위해 대중교통은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운전기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 제야의종 타종행사 보신각종에 대한 이슈를 마치겠습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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