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낮에 걷기, 낮에 걷기와 저녁에 걷기 차이점
불광천을 주로 밤 산책을 많이 했는데 낮 산책은 이번이 두 번째인 것 같네요.
낮에 산책을 하니 주변 환경들이 더 눈에 확 띄여요.
시간대별 걷기 정보도 나와있었습니다.
아침에 걸을 때
이른 아침은 교통량도 적고 기분이 상쾌하므로 걷기에 적합합니다.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실시한 후 본 운동에 들어가야 하며, 처음은 완보로 5분 정도 걷다가 점차적으로 스피드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낮은 아침은 혈압 및 체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전이나 식후 30분 후에 걷는 것이 좋습니다. (단, 당뇨 환자는 공복에 운동하면 저혈당에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밤에 걸을 때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오후 7시 이후 운동하면 낮에 운동하는 것보다 운동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대기 중의 공해 물질이 밤에는 지면으로 가라앉는 경향이 있어 아침이나 낮보다는 밤에 더 공기가 쾌적하기 때문입니다.
저녁식사 전에 운동하면 비만 예방에 큰 효과가 있으며, 공복에 걸으면 체내 혈당이 올라가 공복감이 줄어들게 되어 과식이나 간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밤에 걷는 것은 불면증 환자나 고혈압 환자에게는 효과적이나 당뇨 환자는 저혈당에 빠질 수 있으므로 밤에 걷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걷는 것도 신경을 써야 하네요..
스피커에서 음악도 나오고 너무 좋았습니다.
08~11 --------클래식
11~12---------국악
12~17---------경음악
17~18---------국악
18~20---------경음악
노래 방송 스케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저녁에 걷기를 해서 노랫소리 나오는 것은 몰랐는데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하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출처 - 불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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