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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의학정보

뇌파 측정해서 뇌 건강 체크하기!!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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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 측정해서 뇌 건강 체크하기!!

 

 

 

뇌는 인간의 몸과 마음을 지배한다. 뇌의 기능과 활성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곳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뇌파란?

 

뇌파는 뇌신경 세포가 활동을 할 때 생기는 파동이다. 개인의 의식 또는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 파동의 속도가 달라진다. 뇌파는 크게 5가지로 나뉜다.

 

① 델타파

0.5에서 4까지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수면파"라고 불린다.

잠에 들어있거나 무의식 상태일 때 나타나는 뇌파이다.

 

② 세타파

4에서 8까지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졸음파"라고 불린다.

잠에 빠져들때 통과하는 지각과 꿈의 경계상태다. 창조력과 학습능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뇌파이다.

 

③ 알파파

8에서 13까지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안정파"라고 불린다.

긴장을 풀어 충분한 이완이 됐을 때 나온다. 명상하거나 눈을 감고 골똘하게 생각에 잠겼을 때 발생하는 뇌파이다. 

 

④ 베타파

13에서 30까지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의식이 깨어있을 때의 나오는 뇌파이다.

일상 생활중 대부분의 사람은 베타파가 나오며 이 베타파는 외부의 자각, 인지활동이 가능하게 해주는 뇌파이다.

 

⑤ 감마파

30이상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극도의 각성의 상황일 때 나타나고, 고도의 정보처리에 관여하는 중요한 뇌파이다. 

 

 

 

 

 

 

뇌파 검사 방법

 

Neuronics32 Plus 장비를 이용한 디지털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phy, EEG)는 "EEG 전용 32 채널 Cap"을 사용해, 빠르고 편하게 뇌파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측정된 뇌파를 Brain mapping 기술을 이용해 2차원 영상 지도로 보여주기 때문에 뇌의 영역별로 뇌 기능의 활성도를 확인한다.  

 

증상별 뇌파검사 임상 사례로 우울증, 불면증, 알츠하이머(치매), 주의집중력저하, 어지럼증, 알코올 중독을 판단할 수 있다. 

 

 

출처 - inter 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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