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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부동산학개론

부동산의 분류에 대해 알아보자! - 토지의 용어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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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용어

 

토지를 부르는 용어는 다양하다. 토지의 특성에 따라 용어를 분류해보려고 한다. 

 

▶ 택지 · 부지 · 대지

택지는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토지다. 주거용 · 상업용 · 공업용 등으로 이용 중이거나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토지를 말한다.

부지는 다소 포괄적인 용어로써 일정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는 바닥토지를 말한다.

대지는 건축법상의 용어이다. 택지와 유사한 개념이다.

 

 

 

▶ 후보지와 이행지 

- 용도가 전환되어 가고 있는 지역의 토지를 말하며, 전환이 끝난 토지는 해당되지 않는다.

- 후보지는 영속성 및 용도의 다양성과 관련이 깊다.

- 후보지와 이행지의 특징은 용도적인 공급에 해당한다.

- 택지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으로 분류되고 농지지역은 전지 지역, 답지 지역, 과수원 지역으로 분류된다.

임지지역은 신탄림 지역과 용재림 지역으로 분류된다.

- 감정평가 할 때 전환 후의 용도를 기준으로 감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성숙도가 낮은 경우에는 전환 전의 용도를 기준으로 감정평가한다. 

 

 

 

▶ 나지와 건부지

- 나지는 토지에 정착물이 없고 사법상의 권리가 없는 토지를 말한다. 

- 사법상 제한을 받지 않는 갱지와 사법상 제한을 받는 저지로 구분하기도 한다.

- 나지는 나대지와 구분된다.

 

 

 

 ▶ 필지와 획지

- 필지는 법률적인 개념으로 소유권이 미치는 범위와 한계로서 토지의 등기 단위를 말한다. 1필지는 여러 개의 획지와 같으며 부동산 소유활동에서 중시된다. 또한 필지는 수평적인 개념이다. 

 

- 획지는 다른 토지와 구별되는 가격수준이 비슷한 토지를 말한다. 여러 개의 필지는 1 획지와 같다. 필지는 부동산 거래활동에서 중시되는 개념이며 입체적인 개념이다.

 

 

 

 

 

 

▶법지와 빈지

- 법지는 소유권은 인정되는 토지이지만 이용실익이 거의 없는 토지를 말한다.

- 빈지는 이용실익은 있지만 바닷가와 같이 사적 소유권은 인정되지 않는 토지를 말한다. 또한 빈지는 '해수면 최대만조수위선으로부터 지적공부에 등록된 지역까지의 사이'를 지칭한다.  

 

간석지는 갯벌이며 만조수위선으로부터 간조수위선까지의 사이를 말한다.

 

포락지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가 물에 침식돼 수면 밑으로 잠긴 토지를 말한다.

 

맹지는 타인의 토지에 둘러싸여 도로와 접하고 있지 않는 토지를 말한다. 

 

대지는 자루형 모양의 토지로써 도로에 접하는 너비가 좁은 토지를 말한다.

 

휴한지는 지력 회복을 위해 쉬게 하는 토지를 말한다.

 

공한지는 투기목적으로 방치한 토지를 말한다.

 

공지는 건폐율의 제한으로 비어있는 토지를 말한다.

 

선하지는 고압선 아래의 토지를 말한다.  

 

 

 

 

출처 - 프라임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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