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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세금19

인건비 - 최저임금, 주휴수당,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최저임금, 주휴수당, 근로계약서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업종에 따라 피시방이나 편의점 같은 경우는 아르바이트 직원의 채용이 잦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근무시간과 최저시급을 잘 살펴봐야한다. 2022년 현재 최저시급은 9,160원이며, 하루 8시간 근무시 일당은 73,280원이다. 주 5일 근무 및 주휴수당을 포함한 월급은 1,914,440원이다. 어떤 사유로든 해고시에는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예고하지 않으면 30일분 이상의 통상임금을 해고예고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 이것은 퇴직금과는 별개이다. 각 사항 위반 시 제재사항 최저임금 미준수 -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최저임금 미통지는 100만 원 이하 과태료) 근로계약서 미교부 - 과태료 500만 원 주휴수당 미지급.. 2022. 9. 18.
인건비 - 인건비의 종류는 제대로 알자 인건비의 종류는 제대로 알자 인건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발생하는 노무와 세무 문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인건비는 근로자와 프리랜서로 구분된다. 근로자는 근무시간이나 근무형태에 따라 상용직과 일용직(기간제, 단시간)으로 구분된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말 그대로 일용직이기 때문에 근로의 연속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의무가입대상이 되고, 월 근로일수가 8일 이상이거나 월 총 근로시간이 60시간 이상이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도 의무가입 대상이 된다. 특수고용직 12가지직종은 21년 7월 1일부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이 의무가입 대상으로 되었다. 특수고용직은 화물차주, 건설기계조종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방문강사, 교육교구 방문강사, 택배기사, 대출모집인.. 2022. 9. 17.
증빙 서류로 절세하기 / 절세하는 방법 1. 모든 일에는 흔적을 남기자 장부를 은닉하거나 조작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납세자가 정리한 회계장부와 기록,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과세대상인지 판단한다. 따라서 세금도 당시의 거래 내역과 증빙을 갖춰야 추후 논란이 있을 때 근거자료가 된다. 1-1. 장부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일반사업자는 수기로 작성한 장부도 인정된다. 장부 기록도 중요하지만 차용증, 계약서, 입금증, 수령증, 문자내역과 같은 세부 자료도 항상 준비해두자. 2. 신용카드로 결제해도 영수증은 보관하자 예를 들어 업무상의 필요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장비를 구매했다고 가정하자. 제 3자가 볼 때에는 명품 가방을 샀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실제로 명품가방을 샀다면 세법상 경비로 인정되지도 않고, 부가가치세 공제도 되지 않는다. 또한 상여금 명목.. 2022. 9. 16.
이것만은 절대로 하지말자! - 차명계좌, 허위 세금계산서 1. 통장 빌려주다 인생 빌려주는 차명계좌 차명계좌를 사용할 경우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타인명의 법인, 복식부기 의무자의 금융자산을 신고할 경우 포상금 지급금액은 탈루세액 1천만원 이상 건별 100만 원이다. 이는 연간 5천만 원 한도이다. 포상금 금액이 꽤 쏠쏠하다. 1-1. 부득이하게 차명계좌를 사용한 경우 부득이하게 법인 계좌번호를 잊어버려서 대표자 본인 통장으로 매출대금을 받을 수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빠르게 사업주 본인계좌로 입금을 하고 매출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타인명의 계좌를 자주 사용하거나 지체되는 경우가 빈번할 경우 고의적인 탈세 행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 '..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