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앱 1위 꿈꾸는 '아이들나라'

키즈앱 1위 꿈꾸는 '아이들나라'

 

엘지 유플러스 키즈 OTT 아이들나라는 키즈앱 1위를 꿈꾸고 있다.

 

LG 유플러스 아이들나라 김대호 최고제품책임자와 신정호 최고기술책임자는 아이들나라를 이 분야 선두 서비스로 키우려고 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월정액 2만 5000원으로 전문 강사와의 화상 독서 토론이 가능하며, 매주 3회 20분간 캐릭터 만화를 기반으로 영어 학습도 할 수 있는 '디즈니 러닝 +'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2017년 처음 나왔으며 출시 5년 만에 누적 이용자 6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는 요금이 정해져 있지만 곧 이용자의 수요와 패턴을 반영하여 다양화할 예정이다.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따라 아이가 과학 콘텐츠를 좋아하면 계속 과학 콘텐츠를 추천하지만 그렇게 되면 디지털 편식이 되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

 

아이들나라는 아이의 성향과 성장지표에 대한 진단을 발판삼아 분야별로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들나라는 장기적으로 유치원 소프트웨어 같은 기업 간의 거래시장 진출도 희망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아이와 부모 양쪽으로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점에서 커머스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