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전기차 보조금 180만원으로 책정

서울시 올해 전기차 보조금 180만 원으로 책정

 
 
서울시가 보조하는 전기차 보조금이 지난해에 비해 180만 원으로 확정되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20만 원 줄어든 금액이다.
 
환경부에서 국비로 지급하는 전기차 보조금이 감소 추세인만큼,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보조금 역시 줄어들었다. 
 
 
 

 
 
반면에 보조금 100%지원 대상 차량가액은 5700만원 이하로 상향되었다.
 
더 많은 차종에 적용하고, 지원금액은 줄인다는 정부의 방침이다.
 
서울시는 보조금 지급 기준을 변경함으로써 올해 상반기 1만 2053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기차 보조금은 접수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30일 이상 거주하거나 사무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상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보조금 180만원으로 책정하였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