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원인과 대응

인천 검단 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원인과 대응

 
검단 신도시는 인천 서구에 건설 중인 2기 신도시이다.
 
여기에는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이 속한다.
 
인천 서구 원당동이 사고의 발생지이다.
 
검단 신도시는 검단을 자족의 도시, 친환경도시, 디자인도시, 문화도시, 에너지의 절감도시로 만들어 산/학/연 네트워크가 구축된 수도권의 서북부 중심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는 2023년 4월 29일 오후 11시 30분 경이고,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지하주차장의 지붕층이 무너져 내렸다.
 
이 붕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무량판 구조이다.
 
무량판 구조는 소음이 비교적 덜하지만 충격에 취약한 구조이다.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시공사인 GS건설과 발주청인 LH에 책임을 묻게 하려고 하고 있다.
 
이렇게 커다란 건설사에서 일어난 사고인만큼 사고 대응을 잘해야 할 것이다.
 
검단 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은 너무 화가 나고 불안한 마음이 클 것이다. 
 
건설사의 부실시공은 하루이틀 발생하는 문제가 아니다. 
 
건설사의 부실 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나 법이 강력하게 마련되었으면 한다.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