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성비호텔 '스탠포드 호텔 부산' 숙박 후기

부산 가성비호텔 '스탠포드 호텔 부산' 숙박 후기 (내돈내산)

 

 

 

 

이번에 묵은 호텔은 부산 남포동에 있는 스탠포드 호텔입니다. 

 

아고다에서 2박에 113,400원을 내고 투숙했어요.

 

아고다 등급에 따라 사람마다 지불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시고요~~~

 

 

 

 

 

 

 

전망이 시티뷰였는데 바다가 좌우로 조금씩 보여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면적은 18㎡로 아담하고 싱글베드 2개가 있는 룸이었습니다. 

 

4성급이라고 되어있으나 3성급인 느낌...?

 

그래도 위치는 매우 좋아요 ㅎㅎ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까지입니다.

 

 

저는 10층을 배정받았어요. 고층이 뷰가 탁 트여서 좋아요 ^^

 

 

 

 

 

 

옷장이 없습니다! 다만 벽에 옷걸이는 있어서 옷을 걸어 둘 수는 있어요.

 

슬리퍼와 금고는 침대밑에 있었습니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튜브형식으로 담겨있어서 손으로 쭉 짜면 나오는 방식으로 돼 있어요.

 

전 이 부분이 조금 불편했어요.

 

 

 

 

특히 핸드워시를 쓸 때 양 조절이 잘 안 돼서 핸드워시 용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깝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펌프형식으로 된 통을 비치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부산 가성비호텔 '스탠포드 호텔 부산' 숙박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