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루지타다!!

부산 기장에서 루지 탄 후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고 있으며 주말만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루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스카이라인 루지는 뉴질랜드에서 32년전 처음 발명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6천 만회 이상의 라이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을 포함한 전 세계 6개의 지역에서 루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는 키 제한이 있으니 잘 알아보고 타야 해요.

 

 

 

 

 

 

 

 

2012년도에 처음 싱가폴에서 루지를 타보고 너무 오랜만에 다시 타보는 거라 살짝 긴장이 됐네요 ㅎㅎ

 

헬멧을 쓰고 리프트로 향했어요!! 헬멧은 여러 사이즈가 있답니다. 

 

 

 

 

 

티켓은 현장 구매를 했어요.

 

3가지의 트랙을 모두 이용해보고자 3회권을 끊었네요 ㅎㅎ

 

 

 

가격표

(온라인 구매) 5회권............34,200원

(온라인 구매) 4회권............31,350원

(온라인 구매) 3회권............28,500원

(온라인 구매) 2회권............25,650원

(현장 구매) 5회권................36,000원

(현장 구매) 4회권................33,000원

(현장 구매) 3회권................30,000원

(현장 구매) 2회권................27,000원

어린이동반권......................12,000원

 

 

 

 

 

출발 지점에서 리프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4개의 트랙이 있는데 이날은 하나의 트랙을 이용 못해서 총 3개의 트랙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적응이 돼서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더군요.

 

 

 

 

 

 

도착지점에서 다시 출발지점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념품 샵을 들르게 되는데 사진도 인화할 수 있고, 각종 인형도 많이 팔더라구요. 

 

오랜만에 타본 루지~ 스트레스도 날리고 너무너무 재밌었던 시간이었어요. 

 

이상 부산 기장에서 루지 탄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