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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떡 로제 떡볶이 이제야 먹어본 후기!!
그렇게 맛있다던 배떡의 로제 떡볶이를 오늘에서야 처음 먹어봤습니다.
순한맛으로 주문했고 아까 빵을 먹어서 양심상 쌀떡으로 주문했네요 ㅎㅎ
로제 치즈볼도 3개 주문했습니다.
깍둑썰기 된 단무지와 작은 사이즈 쿨피스가 함께 왔네요~
배떡 로제 떡볶이의 신기한 점은 어묵이 없고 베이컨과 메추리알 소시지가 들어 있었어요. 어묵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1~2인분이라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제 위가 줄은 탓도 있겠지만 보통 여성분은 딱 맞게 드실 거 같고, 남성분에게는 살짝 모자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사이드 메뉴도 같이 주문하시는 거 추천입니다 ㅎㅎ
로제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섞인 로제만 먹어봤는데 배떡 로제 떡볶이는 일반 떡볶이 양념소스에 크림과 체다치즈가 들어간 꾸덕한 소스 맛이었어요. (단지 제 추측;;;)
맵기단계를 제일 아래로 했는데 조금 매웠습니다. 저는 워낙 심한 맵찔이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생각보다는 맛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상 배떡 로제 떡볶이 솔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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