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웨이브 넘어 토종 OTT 왕좌에 올랐다.

티빙, 웨이브 넘어 토종 OTT 왕좌에 올랐다. 

 

OTT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말한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호황을 누렸던 OTT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엔데믹에 들어서면서 대부분 플랫폼은 이용자가 줄어드는데 반해 티빙은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웨이브를 제쳤다고 한다. 

 

 

 

 

 

 

티빙의 지난해 1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489만 명으로 같은 해 1월보다 17% 늘어났다. 경쟁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이용자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티빙은 앱스토어에서  TV 앱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KT에 따르면 티빙과 지니 초이스는 초이스 요금제중에서도 가장 늦게 출시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용자 상승세에 환승연애2, 서울체크인, 술꾼도시여자들2의 채널도 상승하는데 기여를 했다는 의견이다. 

 

이상 OTT 플랫폼에서 웨이브를 제친 티빙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