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공안 과에서 안구 건조증으로 인공 눈물 받기
안구 건조로 인해 두세 달에 한번 종로 공안 과에 가서 인공 눈물 리프레쉬를 타 옵니다.
이건 라섹 수술 부작용으로 생긴 눈 건조라 너무 속상합니다..
리프레쉬와 함께 다쿠아스-에스를 몇 달간 사용했는데 눈 건조는 나아졌지만 눈 이물감과 눈에서 실이 나와서 매우 불편하더라고요.
안과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다른 인공 눈물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름은 아이 셔 아니고 '클레이셔'라는 인공 눈물입니다.
사용 후 느낀 점
클레이 셔 인공 누액은 짠 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점안하고 바로는 안 느껴지지만 조금 지나면 살짝 따끔거리는 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아픈 정도는 아니고요.
예전에 일회용 인공 눈물 말고 5%의 소금물인 통으로 담긴 눈물 약을 사용했는데 그건 정말 넣자마자 소금물을 눈에 끼얹은 듯이 엄청 따가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지고요.
그런데 이건 한 15분 동안 은은하게 따끔함이 살짝 있는 거 같아요. 한 달 이상 써야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클레이셔 점안액 효능과 효과
건조 각막 결막염과 관련된 안염증의 질환으로 인해 눈물 생성이 억제된 환자에 있어 눈물 생성의 증가합니다.
클레이 셔 사용방법
개봉하면 이렇게 개별 눈물 약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하나씩 떼고 사용합니다.
클레이 셔 인공 누액을 1회 1 방울 씩, 1일 2회 약 12시간 간격을 두고 각 눈에 점안합니다.
다른 눈물 약과 동시에 사용할 경우 15분의 시간차를 두어야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흡수나 효과적인 면에서 그러겠죠~?
점안 후에 남은 액과 용기는 과감하게 쓰레기통으로 버려줍니다.
클레이 셔 사용기한도 23년 10월 31일까지로 긴 편입니다.
1회용 점안제 안전 사용법
1. 사용 전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개봉 후 1~2 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립니다.
개봉 시에 혹시 모를 플라스틱 가루 입자가 있을 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3. 인공 눈물 용기의 끝이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점안합니다.
4. 남은 점안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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