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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맛집] 베트남 맛집 "을지깐깐" 다녀온 내돈내산 찐후기
힙지로라고도 불리는 을지로에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음식이 급 땡겨서 을지깐깐이라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을지깐깐의 상세 위치는 위의 지도로 첨부할게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까지입니다.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타임이고, 오후 2시 30분과 오후 8시가 라스트오더시간임을 참고해주세요!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고 베트남스럽게 잘 되어있었어요!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퍼보 소고기쌀국수 1만3천원짜리와 반쎄오 1만9천원짜리를 주문했어요.
소고기 쌀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군침이 도는 비쥬얼이죠?!
을지깐깐의 퍼보 소고기쌀국수는 베트남 호치민 로컬 방식으로 각종 약재를 넣고 오래오래 끓여서 깊은 맛이 나는 쌀국수라고 합니다.
다음은 깻잎이불을 덮고 있는 반쎄오를 보여드릴게요 ^^
을지깐깐의 반쎄오는 우삼겹과 새우를 얹어 구워낸 쌀가루 반죽을 신선한 채소에 싸먹는 베트남식 부침개입니다.
반쎄오는 식당마다 조금씩 형태가 다르죠.
개인적으로는 야채를 싸서 라이스페이퍼에 돌돌말아 소스에 찍어먹는것이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 ㅎㅎ
주문한 음식의 전체샷입니다.
이날 거의 오픈런을 해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없었네요!!
주문한 음식들이 평타는 쳤지만 막 엄청나게 맛있다거나 그러진 않았던 거 같아요. (개인적인 기준)
이상 을지로맛집 을지깐깐의 솔직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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