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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식당가서 먹는 밥

[부산 영도] 캠핑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몽작"고기집 바베큐 구이 핫플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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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캠핑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기집 바베큐 구이 핫플 "몽작"
 
영업시간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반까지 운영을 하고 주말에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합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해야되며 예약금 30,000원을 받아요!
 
 

 
 

저희는 8시 30분 타임에 예약을 했어요! 조금 일찍가서 앞에서 기다리며 몽작을 구경했습니다.
 
몽작은 100% 예약제로 운영이 되서 예약손님 외에는 출입이나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조금더 확대해서 찍어본 몽작입니다! ㅎㅎㅎ 야경이 정말 이쁘죠?
 
 
 

 
 
 
저 멀리 송도가 보였어요.
 
아름다운 영도의 야경을 보면서 8시 30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입장...! 비눗방울기계로 엄청나게 많은 비눗방울도 나오고 가운데 자리에는 저렇게 불을 피워주세요!
 
불멍 제대로 했습니다 ㅋㅋㅋ
 
 
 

 
 
 
저희가 배정받은 존입니다.
 
동행끼리 프라이빗하게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안에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몽작 곳곳에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포토존들이 많았어요.
 
감성 제대로죠!!
 
 
 

 
 
 
계단을 올라가면 이층도 나오는데 여기는 좀 더 많은 인원이 왔을 때 사용하는 곳이랍니다!
 
저~기 보이는 달이 또 포토스팟이었어요 ㅎㅎ
 
 

 
 
 
'마켓'이라고 불리는 곳에 고기, 가니쉬, 라면, 밥, 과자, 아이스크림, 에프킬라까지 없는게 없었어요.
 
일단 위의 바구니에 담아서 바코드만 찍어두고 결제는 후불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목걸이를 하나씩 주시는데 마켓을 들어오는 사람은 반드시 목걸이를 소지해야만 해요! 
 
 
 

 
 
 
몽작의 고기 질이 참 좋아보였는데요. 와규는 1++ 최상급 흑우라고해요.
 
또한 이베리코 는 4대 진미로 도토리를 먹은 흑돼지라고 합니다.
 
삼겹살과 오겹할은 올리브를 먹은 한돈이에요!
 
 
 

 

 
 
고기들이 워터에이징되고 있었어요
 
 
 

 
 
 
또한 고기를 주문하면 초벌해서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주시는데 이것도 참 좋았던거 같아요.
 
모듬버섯도 구매해서 같이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라면도 빠질 수 없죠~ 구비된 냄비에 라면까지 야무지게 끓여먹었어요!! 
 
캠핑분위기 제대로 나는 몽작!! 꼭 한번 와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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