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장동] 환절기엔 한우로 몸보신을 해야합니다.

한우가 땡길때~~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고 더 맛있는거 같아 가끔 들리는 마장동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5호선 마장역으로 가는것보다 2호선 용두역으로 가시면 더 빠르게 오실 수 있습니다.  

 

호객행위가 있습니다만.. 저희는 목적지를 설정하고 갔기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ㅋㅋ

 

 

 

 

 

 

마장동 축산시장의 전경입니다. 정겨워요.

 

천엽을 스텐통에 물을 담아서 담가두는데... 천엽이랑 걸레를 같이 담가뒀길래... 뭐지??했는데 얇은 천엽이더라구요.

 

오해해할뻔 했네요..;;;; (전 천엽을 좋아합니다)

 

 

 

 

 

 

소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짝꿍이 선택한 자연축산!!!

 

한우의 자태가 정말 곱디고와요...  언능 먹고 싶네요

 

 

 

 

 

고기를 고르면 근방에 있는 식당을 안내해주십니다. 숯불탁탁 이라는곳에 왔어요.

 

상차림비는 인당 발생합니다. 

 

 

 

 

 

가스불로 숯에 불을 붙이는 방식이네요!!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지 제맛입니다요~~

 

 

 

 

 

한우 특수부위 모듬입니다. 너무 맛나게 생겼죠ㅠㅠㅠ

 

 

 

 

 

사르르 녹았던 한우~ 성인남녀 둘이서 약 500g정도 먹은것 같아요. 서비스로 차돌박이 조금 주십니다.

 

밑반찬에 고추냉이가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마장동 자연축산에서 고기사서 구워먹은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