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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5G 대신, 4G 알뜰폰 가입자 1100만 명 돌파
올해 들어서 4G(LTE) 알뜰폰 가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절대적인 가입자 숫자만 놓고 보면 5G 가입자가 많지만 5G 가입자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고 알뜰폰 가입자는 순증 추세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
나도 알뜰폰 요금제를 쓴지 6년 정도 되었다. 실제로 인터넷 속도라던지 불편함을 못 느끼고 가격까지 저렴하니 만족도가 상당하다.
정부에서 알뜰폰 요금제 가격을 더 낮추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알뜰폰 선호세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이동통신 3사의 5G 가입자수는 2623만 명이다.
4G 알뜰폰의 가입자수는 1103명으로 절대적인 숫자만 놓고 보면 5G 가입자가 많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증가규모의 문제다.
5G의 단점으로는 비싼 요금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비싼 요금제에 비해 혜택이 크지 않은점 또한 불만 사항이다.
올해 초 한국소비자연맹이 5G 가입자 1000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에 66%가 4G 알뜰폰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런 상황속에서 토스가 알뜰폰 시장에 뛰어드려고 하고 있다.
토스는 속도제한 없는 무제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할 수도 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토스의 알뜰폰 시장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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