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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이슈

대전 신세계 백화점 개점 1년, 누적 고객 2400만명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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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세계 백화점 개점 1년, 누적 고객 2400만 명

 

 

 

대전 신세계가 개점 1년 만에 중부권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방문객 10명 중에 6명이 외지인으로 대전 신세계가 대전시 유동인구를 늘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실제 신한카드에서 대전시의 카드 사용 현황을 분석해보니 대전역 다음으로 대전신세계가 카드 결제가 많은 시설로 집계됐다. 

 

 

 

 

 

 

대전은 이른바 노잼 도시로 악명이 높았으나 대전 신세계가 지어진 후로 꿀잼 도시로 거듭났다는 평도 있다.

 

카이스트 연구진과 합작해 만든 과학관 신세계 넥스페리움과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스포츠 몬스터,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4200톤의 수조 아쿠아리움, 갑천을 조망하는 옥상정원 등이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 있다.

 

 

 

 

 

 

이런 것들이 20대와 30대 손님의 발길을 잡았다. 갤러리를 통해서 문화 향유의 기회도 마련되고 있다.

 

백남준과 이이남의 in progress나 HAPPY POP! 등 유명 갤러리 전시가 이어지며 지난 1년간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을 했다. 

 

대전 신세계 백화점은 개점 일 년 만에 매출 8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 액수는 2016년과 2009년 개점한 대구 신세계와 부산 센텀시티점 첫해 매출인 6000억 원, 5500억 원을 뛰어넘은 액수이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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