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차야 마포점, 오랜만에 씨푸드뷔페 뿌시기!

마키노 차야 마포점, 오랜만에 씨푸드뷔페 뿌시기!

 

 

 

공덕역 맛집으로 뽑히는 마키노 차야! 마키노차야는 해산물 뷔페입니다. 

 

마포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을,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을 갖습니다. 

 

 

 

 

 

 

2014년도에 가보고 9년만에 왔어요, 그 당시에는 역삼점을 갔었는데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마포점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평일 디너를 이용했구요. 6시에 네이버페이로 예약을 했습니다. 10% 할인을 받았어요.

 

음식이 하나하나 다 맛있었구요.

 

요새 물가가 상당히 높은데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를 해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도 정말 이뻤던 마키노 차야~! 주로 직장인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회식도 진행하는 듯 보였습니다. 공간이 넓어서 회식하기에도 좋겠더라구요!!

 

 

 

 

 

 

파스타와 리조또가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색감도 너무 이쁩니다. 

 

 

 

 

 

 

전복구이, LA갈비, 딤섬, 슈바인학센 여러 가지를 가져왔네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이 접시에서 전복구이를 제일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대게가 있는 뷔페들은 많이 가봤지만 찐꽃게가 있는 뷔페는 처음 봤어요!

 

꽃게찜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비닐장갑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꽃게찜옆에 조개찜도 있어서 가져왔는데 각리비가 특히 맛있었습니다.

 

초장에 야무지게 찍어서 먹었어요 ㅎㅎ

 

 

 

 

 

 

제일 만족스러웠던 회 코너입니다! 사시미에는 연어, 광어, 보리숭어, 참치회가 있었어요.

 

 

 

 

 

참치회는 안 가져와서 사진에는 없네요. 보리 숭어가 쫀득하니 감칠맛 있고 너무 맛있었어요.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마지막 접시는 바로 살치살구이입니다! 스테이크 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양갈비도 있었는데 부드러워서 잘 먹었습니다. 

 

과일과 디저트에도 맛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는데요, 망고스틴도 있었는데 냉동이라 상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패션후르츠도 있더라구요~

 

디저트에는 마카롱과 티라미스가 기억에 남아요. 두 가지가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듯합니다. 

 

 

이상 마키노 차야 마포점, 오랜만에 씨푸드뷔페 먹은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