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과 초기증상 등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자!

대상포진 원인과 초기증상 등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게 되는데 이때 조심해야 될 질병 가운데 하나가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은 몸 한쪽 피부에 '띠 모양으로 포진'이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한 해에 70만 명 정도 되며 정상인 5명 중 1명꼴로 일생에 한 번은 걸린다고 한다. 

 

 

 

 

 

 

 

 

대상포진의 원인?

 

어릴때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완전히 죽지 않고 척수의 신경절에 수년~수십 년 동안 숨죽이고 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저하되면 갑자기 활동을 시작하면서 생긴다. 

 

일반적으로 대상포진은 50세 이상에서 암이나 큰 수술을 받은 노약자들이 주로 걸리는 병으로 알고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육아와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30대와 40대는 물론이고 10대나 20대 젊은 청년들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 

 

몇 년 전에 내 친구도 대상포진에 걸려서 고생하는 것을 봤다. 거의 10년이 다됐으니까 20대 초반에 발병한 것이다. 

 

 

 

 

 

대상포진 자가 진단

 

- 피부발진이 생기기 수일 전 같은 부위가 간지러웠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감기 기운이 있었다.

- 피부발진과 수포가 모여서 피부 분절을 따라 넓은 띠를 형성하고 있다.

- 피부발진과 통증이 몸의 오른쪽이나 왼쪽 한쪽에만 존재한다. 

 

위 항목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대상포진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전문과와 상담이 필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대상포진 백신을 맞는 것이다.

 

현재까지 국내 사용 중인 약독화 생백신은 예방 효과가 51~70%이다.

 

그러나 최근 수입된 사백신은 비용이 비싸며 2회 접종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예방효과는 70~97%로 생백신보다 높다. 

 

 

이상 대상포진 원인과 초기증상 등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