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39 티웨이 항공 탑승 후기 (방콕행) 티웨이 항공 탑승 후기 (방콕행) 이번에도 태국여행을 하려고 방콕을 가려고 합니다. 비행시간이 저녁 7시 반이라 여유가 있어서 좋았네요. 티웨이 카운터에 도착을 하자마자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엥? 아직 발권도 안했는데 무슨 탑승권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무조건 셀프체크인으로 티켓발권을 하고 짐을 부치네요. 덕분에 수하물 부치는 시간, 즉 티켓 발권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셀프 체크인을 하는 모습인데요. 자리를 지정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저는 복도자리로 지정을 했습니다. 비행기 자리 복도자리가 편하지 않나요? 이코노미는... 몸이 찌뿌둥하면 눈치안보고 복도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티웨이항공 좌석은 2-4-2로 배열이 되어있고, 좌석.. 2023. 3. 24. 그랩으로 배달음식 시켜먹은 후기, 해외에서 배달음식 주문해 먹기 그랩으로 배달음식 시켜 먹은 후기, 해외에서 배달음식 주문해 먹기 방콕여행 갔을 때 밥먹으러 밖으로 가긴 귀찮고, 룸서비스를 시키자니 조금 비싸기도 해서 그랩 푸드로 배달음식을 시켜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숯불 돼지고기 구이와 여러 가지 야채들도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삼천원정도 나가더라구요. 가성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랩이 교통수단으로도 유용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기도 좋네요. 이상 태국 방콕에서 그랩 푸드로 배달음식 주문해서 먹은 후기를 마칩니다. 2023. 2. 8. 방콕 근교 가볼만한 곳, "아유타야" 방콕 근교 가볼 만한 곳, "아유타야" 아유타야는 태국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회자되는 도시이다. 많은 건축물과 사원을 세우며 왕권을 자랑하던 왕국은 400년간 지속되다가 1767년에 미얀마에게 침략을 받아 멸망하였다. 건물들이 불에 다 탄 모습이어서 사진을 찍으면서도 웃지 못했다.. 건축물들이 불에 다 그을린 모습이다. 아유타야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 왕새우! 식감이 마치 랍스터 같았다. 내장도 엄청나게 고소했다. 가격은 한마리당 700바트였다. 상큼한 파인애플 주스도 한잔 시켰다. 그린커리도 굉장히 맛있었다. 안에 들어있는 새우볼도 식감도 좋고 맛있었으며 그린커리가 원래 조금 매운 음식인데 최대한 맵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50밧, 현지인은 입장료가 10밧이었다. 우리나라는.. 2023. 2. 2. 방콕 볼거리 "왕궁" 가본 후기 방콕 볼거리 "왕궁" 가본 후기 왕궁 입장료는 500바트 약 15000원에서 16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외국인과 태국인의 입장료가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아유타야는 달랐거든요. 왕궁안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습니다. 1. 허 프라 랏차퐁사누선 부터 시작해서 33. 앗타위짠 쌀라(정자) 까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소개해드릴 텐데요. 직접 왕궁을 보니 더 화려했는데 규모는 저의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들어갑니다~ 위 건물은 상층 테라스 입니다. 대웅전 옆 상층 테라스에는 4가지의 중요한 건축물이 서있습니다. 첫째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황금빛 둥근 탑이고, 둘째는 둥근 탑 옆에 위치한 장서각입니다. 셋째는 라마 4세 때 만들어진 앙코르와트 석재 모형물이고, 넷째는 현 짝끄.. 2023. 2. 1.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