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 탑승 후기 (방콕행)

티웨이 항공 탑승 후기 (방콕행)

 
이번에도 태국여행을 하려고 방콕을 가려고 합니다. 비행시간이 저녁 7시 반이라 여유가 있어서 좋았네요.
 
티웨이 카운터에 도착을 하자마자 탑승권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엥? 아직 발권도 안했는데 무슨 탑승권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무조건 셀프체크인으로 티켓발권을 하고 짐을 부치네요.
 
덕분에 수하물 부치는 시간, 즉 티켓 발권하느라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위의 화면과 같이 셀프 체크인을 하는 모습인데요. 
 
자리를 지정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저는 복도자리로 지정을 했습니다. 비행기 자리 복도자리가 편하지 않나요?
 
이코노미는... 몸이 찌뿌둥하면 눈치안보고 복도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티웨이항공 좌석은 2-4-2로 배열이 되어있고, 좌석은 비엣젯 항공보다 조금 넓은 편입니다.
 
좌석의 상태를 보니 항공기가 그리 오래된 거 같지 않아요!
 
전 여행에서 탔던 에어아시아항공에서 방콕에 갈 때 앉았던 맨 앞자리 좌석이 티웨이 항공에서는 유료 좌석이네요 ㅎㅎ
 
 

 
 
티웨이항공 좌석 왼쪽 끝마다 usb충전코드가 있는데 과연 진짜일까 궁금했는데 비행기시동이 걸리고 나니 작동이 돼요!!
 
모든 보조배터리와 핸드폰을 풀충전을 한 상태로 갈 수 있어서 마음의 안정감이 들었어요.
 
 
 
이상 티웨이 항공 탄 후기를 말씀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