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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역 터미널 21(terminal 21) 방문 후기 아속역 터미널 21(terminal 21) 방문 후기 터미널 21은 아속역과 붙어있는 방콕의 큰 복합쇼핑몰입니다. 아속역은 방콕의 중심역이라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만큼 쇼핑몰에도 여전히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2014년도에 가서 너무 좋았던 터미널 21... 칼튼호텔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있길래 다시 찾았습니다. 조금 더 화려해진 것 같았어요. 그러나 대체적으로 9년전과 비슷했습니다. ㅎㅎ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것으로 컨셉을 잡아 만든 복합 쇼핑몰입니다. 멋들어져요. 터미널 21의 자랑 pier21입니다. 푸드코트인데 바트를 내면 낸 만큼의 바트가 들어있는 카드를 줍니다. 다 쓰면 바트가 남은만큼 환급도 해줘요. 그러니 꼭 카드에 있는 돈을 다 안 쓰셔도 됩니다. 맛도 참 좋은데 참 저렴한 푸드.. 2023. 4. 12.
치앙마이 야시장 kalare food & shopping centre 간 후기 치앙마이 야시장 kalare food & shopping centre 간 후기 원래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를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활성화가 안되어있어서 건너편에 있는 다른 야시장에 갔어요. 옷을 비롯해 직접 만든 가방이나 수공예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이때 비가 와서 상인분들이 조금 일찍 마감을 하고 들어가시는 거 같았어요. 끝쪽에서 음식을 팔고 가운데서 주문한 음식을 가지고 먹는 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라이브로 노래연주도 진행돼서 꽤 신나는 분위기였어요 ㅎㅎ 저는 꼬치 고기를 주문해서 바로 앞에 있는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서 꼬치구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이 날은 비가 내려서 구경하는 데에 어려움이 조금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상 치앙마이 야시장에 대한 후기를 마칩니다. 2023. 4. 11.
태국 치앙마이 호텔 추천 ① - 데차이 더 데코 치앙마이 호텔 태국 치앙마이 호텔 추천 ① - 데차이 더 데코 치앙마이 호텔 아고다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111,826원입니다. 내부는 34㎡로 꽤 넓었고 특히 화장실에 세면대가 두 개가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조식도 나왔는데 가짓수는 적지만 다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치앙마이 분위기나는 호텔이죠~ 크기는 작지만 멋들어집니다. 호텔 안의 모습이에요. 가운데가 뚫려있고 멋진 장식품이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고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호텔입니다. 또 이 호텔이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이 호텔이 위치한 골목길도 운치가 있었고, 조금만 걸어가면 타패문이 나와서 야시장도 가깝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과 가까워서 지리적으로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이상 태국 치앙마이 호텔 추천 ① - 데차이 더 데코 치앙마.. 2023. 4. 6.
방콕 사톤 맛집 (브런치 맛집) - FRAN'S에 가서 먹은 후기 방콕 사톤 맛집 (브런치 맛집) - FRAN'S에 가서 먹은 후기 FRAN'S는 친구가 가보진 않았지만 방콕에서 유명하다는 소식을 듣고 알려준 맛집입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미리 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가서 웨이팅 5분 정도를 하고 입장을 했어요. ㅎㅎ FRAN'S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반려견동반이 가능해서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시원한 실내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갔어요~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메뉴판이 보이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오픈 샌드위치들이 특히 맛있어보였는데요.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VELVET EGG & BACON을 주문했습니다. 베이컨이 말라비틀어진 그런 베이컨이 아니라 통삼겹살 수준으로 두꺼웠습니.. 202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