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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

방콕 사톤 맛집 (브런치 맛집) - FRAN'S에 가서 먹은 후기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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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톤 맛집 (브런치 맛집) - FRAN'S에 가서 먹은 후기

 

 

FRAN'S는 친구가 가보진 않았지만 방콕에서 유명하다는 소식을 듣고 알려준 맛집입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2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다고 해서 예약을 미리 하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가서 웨이팅 5분 정도를 하고 입장을 했어요. ㅎㅎ

 

 

 

 

 

 

FRAN'S는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반려견동반이 가능해서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저는 시원한 실내에서 먹고 싶었기 때문에 안으로 들어갔어요~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를 찍으면 메뉴판이 보이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있습니다.

 

 

 

 

 

오픈 샌드위치들이 특히 맛있어보였는데요.

 

여기서 가장 유명한 메뉴인 VELVET EGG & BACON을 주문했습니다.

 

 

 

 

베이컨이 말라비틀어진 그런 베이컨이 아니라 통삼겹살 수준으로 두꺼웠습니다. 계란도 엄청 부드러웠구요. 

 

빵이 조금 질기긴 했지만 소스에 절여있어서 막상 먹으면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봉골레&바질 스파게티는 420바트, 벨벳에그&베이컨은 390바트, 카라멜푸딩은 160바트가 나왔습니다. 

 

총 1,067바트가 나왔습니다. 

 

관광객과 현지인의 비율이 관광객이 더 많을 줄 알았는데 현지인이 더 많았어요.

 

이상 방콕 사톤 맛집 FRAN'S 의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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