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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방콕여행2

여자 혼자 "태국 방콕" 자유 여행한 후기!!! (2주) 여자 혼자 "태국 방콕" 자유 여행한 후기!!! 짧으면 짧고 길면 긴 2주간의 방콕여정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사진으로 압축해서 보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마냥 재미있을 수만은 없는 거 같더라고요 ㅎㅎ 계속 바쁘게 다니기에는 제가 잡은 숙소가 중심지와 거리가 좀 멀리 떨어져있어서 택시비가 상당히 들 거 같아 호텔 라운지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근처에 신나는 분위기의 음식점들이 몇몇 군데 있더라구요! 먼저 면세의 유혹을 놓칠 수 없죠ㅋㅋㅋ 지를 때는 좋았지만 찾으러 가는 건 너무 귀찮은 면세... 저는 롯데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면세점 이용안내 말씀드릴게요. 면세점 구매한도와 입국 시에 신고하는 거 헷갈리시죠? 출국 시에 내외국인 구매한도는 모두 한도가 .. 2023. 1. 30.
14년도 여자 혼자간 태국 방콕 여행, 세상 알차게 보냈던 혼자여행 2014년도 혼자 태국 방콕 갔던 여행 후기 방콕은 2번째로 혼자 간 여행지입니다.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을 때 불교 국가답게 향냄새가 많이 났던 게 지금도 인상 깊게 남아있어요. 그리고 택시비가 정말 저렴해서 웬만한곳은 택시를 타고 다녔고, 길거리에서 과일도 많이 팔아서 과일도 많이 사 먹었어요. 투명 비닐에 넣어서 기다란 꼬지를 줘서 먹기 편하게 팔더라고요. 방콕은 수상가옥과 수상시장이 발달해있어요. 여행 가기 전에 엄청나게 많이 알아봐서 여행객들이 많이 가는 수상시장으로 가지 않고 99% 현지인들로 이뤄져 있는 수상시장으로 갔어요. 그리고 현지인들과 같이 수상가옥을 구경도 하고 약간 투어(?)식으로 진행됐는데 비용은 엄청 저렴했던 기억입니다. 방콕은 교통수단으로 배가 있어요. 지금도 있겠죠...? ..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