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암동맛집2 부암동 맛집 두번째 후기 - 부암동 빙수와 계열사 오늘의 포스팅에 앞서 부암동 포스팅이 오늘로 두 번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부암동의 유래를 살펴봤기 때문에 오늘은 줄 서서 먹는 빙수집 "부빙"과 치킨집 "계열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암동빙수 부빙은 부암동 빙수의 줄임말입니다. 방송에 몇차례 나온 이력이 있습니다. 수요 미식회(209회), 생생정보통(914회)입니다. 란저우우육면을 웨이팅 하면서 부암동 빙수집을 봤는데 오픈전부터 웨이팅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부빙은 "예써"라는 웨이팅 기계를 사용하여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입장 전에 카톡이 발송되어 입장을 알려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부빙의 인테리어가 참 독특했습니다. 큰곰과 작은 곰이 나란히 서서 빙수를 들고 있는 그림이 앞 유리면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사람처럼 서있는 곰들이 참 귀여웠습.. 2022. 6. 5. 부암동의 유래와 맛집 - 란저우 우육면 후기( feat. 크림새우) 부암동을 가게 된 배경 저는 목적지까지 갈 때 대중교통을 탄다면 버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버스가 계단이 없어서 편할뿐만 아니라 지선버스를 타게 되면 골목골목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토요일마다 상담을 받고 있는데 집으로 가는 버스중간쯔음에 있는 골목이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먹자골목이나 번화가는 아닌 상당히 좁은 골목인데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있고 웨이팅도 꽤 있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는 웨이팅이 있는 음식점을 보면 웬만해서는 가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진심인 편입니다. 3주정도 지켜보다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기대한만큼 맛있을까? 설렜습니다. 길이 좁아서 웨이팅하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식당입구에 명단을 적어 놓으면 직원분께서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그래서 멀리가면 차례.. 202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