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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

푸꾸옥 호텔 추천 - 'AVS호텔 푸꾸옥' 조식 맛있고 가성비 좋음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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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호텔 추천 - 'AVS호텔' 조식 맛있고 가성비 좋음

 

 

2022.12.04 - [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 - 아고다 환불불가 호텔 상품 예약취소하고 환불받은 후기

 

 

위 포스팅에서 선택한 푸꾸옥 호텔이 바로 아래의 AVS 호텔입니다. 

 

4성급이구요, 조식 포함해서 일박에 7만 원 정도입니다. (내 돈 내산)

 

제가 이 호텔에서 지냈을 때 한국인은 거의 보지 못했고, 현지인과 조금의 서양인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푸꾸옥 호텔 같아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처음 로비에 들어갔을 때부터 호텔 직원들의 응대가 능숙하고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호텔의 스파나, 수영장 이런 프로그램들을 설명해주면서 설명이 되어있는 프린트물을 주고 짐도 방까지 들어다 줬으며, 룸 설명도 해주었습니다. 

 

 

 

 

 

 

AVS호텔이 생긴 지 오래되지 않아 대체적으로 건물이 참 깔끔합니다. 저 혼자 자는 것이라 직원분께서 싱글베드 2개를 더블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베개가 엄청 크고 푹신해서 좋았어요.

 

 

 

 

 

 

테이블에는 예쁜 생화가 꽃아 져있는 화병과 웰컴 과일이 놓여있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웰컴 드링크도 마셨는데 전 이런 서비스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베트남 귤 겉보기에는 쭈글쭈글하고 상당히 맛이 없어 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니 굉장히 달고 맛있었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핸드워시도 있고, 샴푸&헤어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고 손 닦는 수건도 너무 이쁘게 접어져 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건 수압이 너무 세서 샤워부스 문을 닫고 샤워를 해도 물이 샤워부스 밖으로 다 새더라고요.. 

 

 

 

 

 

 

 

 

 

7층에 있는 루프탑에서는 이런 멋진 선셋을 볼 수 있습니다. 건물과 어우러진 하늘과 바다가 정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푸꾸옥 호텔 추천할만하죠?? ^^

 

 

 

 

 

 

조식 코너도 상당히 잘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매일 다른 종류로 나오는 쌀국수,, 직접 만들어주시는 퍼포먼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음식의 가짓수도 많고 음식의 종류도 매일 바뀌더라고요. (3일 동안) 

 

 

 

 

 

 

 

수심은 1.2m 인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입니다. 썬베드도 있어요! 단 타월은 룸의 옷장에서 챙겨가셔야 합니다!! 저녁 7시까지 운영합니다. 

 

 

 

AVS호텔 정보 

 

체크인 시간 14:00

체크아웃 시간 12:00 (아고다에 12:30이라고 쓰여있는데 12:00입니다.)

 

전용 비치는 없지만 50m 정도 걸어가면 푸꾸옥 바다에서 놀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15만 동내면 픽업해줍니다. 

 

호텔위치도 중심지라 이동도 편리하고 주변에 먹을 것도 많아서 참 좋았어요. 

 

 

이상 푸꾸옥 호텔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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