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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식당가서 먹는 밥

태국 방콕 사톤지역 레스토랑 맛집추천 “Eat Me Restaurant" 분위기와 서비스 매우좋음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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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사톤지역 레스토랑 "Eat Me Restaurant" 분위기와 서비스 매우 좋은 식당 방콕 맛집 추천

 
 
방콕의 사톤지역에서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구글지도를 켰습니다.
 
이날 저녁은 꽤 근사한 곳에서 먹고 싶어서 가격대가 조금 있는 식당을 선택했어요.
 
호텔부터 식당까지 도보로 10분에서 15분정도 걸린거 같네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전 1시까지입니다. 
 
 
 

 
 
 
되게 독특한 입구였어요. 하마터면 그냥 지나칠뻔했네요. ㅋㅋㅋ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직원들의 환대가 시작됩니다. 엄청나게 대우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실내는 이렇게 어두컴컴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안에 식물이 들어있는 물을 줍니다. 
 
 
 

 
 
 
그다음 식전빵이 나왔어요. 빵은 기본으로 나오는것 같네요.
 
왼쪽 신기하게 생긴 통이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식초 입니다.
 
보통은 발사믹식초와 올리브오일이 든 작은 접시를 주잖아요?
 
잇미 레스토랑에서는 아예 통을 줘버리네요 ㅋㅋㅋ 이런 점이 매력 있었습니다.
 
빵은 무난한 맛이었어요. 
 
 
 

 
 
 
관자에 무슨 소스를 직원분이 테이블에 오셔서 직접 부어주셨어요.
 
관자가 너무너무 부드럽고 감칠맛나고 맛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식전빵 조금 남겨두었다가 이 소스에 찍어드시는 거 매우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이베리코 돼지 구이가 나왔어요.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혼자 온 저를 위해 직원분이 계속 말을 걸어주셨어요.
 
영어로 해서 100%는 다 못알아 들었지만 그래도 심심하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또 제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ㅎㅎ
 
 
 

 
 
 
잇미 레스토랑에서는 계산서를 이렇게 병에 넣어줍니다. 너무 재밌고 신박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고가의 레스토랑은 부가세와 서비스차지가 붙어요 ㅎㅎ 
 
이제 싼 음식만 먹어야겠습니다. 
 
 
 

 
 
 
화장실도 끝내줬습니다. 수도꼭지를 어떻게 저렇게 만들 생각을 하죠? 대단합니다.
 
손 씻고 쓰는 것이 종이티슈가 아닌 타월이라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상 태국 방콕 사톤지역 레스토랑 "Eat Me Restaurant"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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