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역 경리단길 카페 추천, 인스타 감성 카페 '새비지가든'

녹사평역 경리 단길 카페 '새비지가든'

 

 

경리 단길에 있는 새비지가든 이라는 카페에 방문했어요.

 

녹사평역 주변에 위치한 세비지가든은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요정의 숲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식물들이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카페를 들어가기 전부터 눈이 휘둥그레져서 카페 주변 곳곳을 구경했습니다.

 

경리 단길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이렇게 이쁘게 꾸며진 카페 외관을 둘러보고 나서 내부로 입장했습니다. 내부는 더 신기했어요.

 

1층에는 바닥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징검다리 같은 돌?을 밟고 카페 안의 공간을 구경했습니다. 

 

 

 

반려견 동반 가능 카페라서 큰 강아지들이 두 마리나 있었어요 ㅎㅎ

 

 

 

 

 

 

1층에는 이런 컨셉의 공간들이 주로 있었고 2층에는 또 다른 느낌의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등받이도 없는 다소 불편한 의자였지만 푸릇푸릇한 수조 위에서 음료를 마시니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메뉴는 비건 카페답게 비건 커피, 비건라씨(스트로베리 라씨, 망고 라씨, 블루베리 라씨), 비건 착즙주스, 비건 티, 비건 브라우니, 비건 케이크, 비건 프로틴뮤즐리바, 비건 미니 타르트, 비건 스파클링 블랜딩 티, 비건 마들렌, 비건 파이 등 여러 가지 비건 음료와 비건 베이커리류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비건 착즙 주스인 망고파인애플당근과 비건 쑥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쑥 스콘은 굉장히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새비지 가든은 휴무일은 없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오후 9시 30분이 라스트 오더입니다.  

 

이상 경리 단길 카페 새비지 가든의 방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