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브런치 카페, 애즈 라이크

서촌 브런치 카페, 애즈 라이크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 애즈 라이크에 다녀왔습니다~!! 

 

2020년도에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예약을 하고 갔었나?

 

대기를 안한거 같았었는데 이날은 30분 정도 웨이팅이 있던 거 같아요.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항상 웨이팅이 15팀정도가 유지되고 있었어요. 

 

 

이용시간 안내

 

이용하는 손님분들이 많은 매장으로 부득이하게 테이블당 1시간 30분으로 이용시간을 정하고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판이 있었답니다.

 

2층으로 올라 가면 대기 장소가 있어요. 책이 엄청나게 많아서 책을 보거나 의자가 있으니 앉아서 대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은 입구쪽에 있는 셀프바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나이프와 포크, 수저, 냅킨, 물티슈가 보기 좋게 세팅이 되었네요 후후.

 

 

 

 

고구마 스프

 

요건 애즈 라이크 사이드 메뉴에 있는 고구마 수프예요. 가격은 5,500원입니다.

 

고구마부터 직접 구워 만든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구마가 살짝 씹히기도 하면서 굉장히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한우 샐러드

 

요건 샐러드 메뉴 중의 1++ 한우 샐러드예요. 가격은 13,500원입니다.

 

드레싱은 레드와인 드레싱입니다.

 

들어간 내용물은 믹스 야채, 적양파, 콜라비, 견과류, 방울토마토, 옥수수, 그라나 파다노, 치즈(한우는 미디엄-미디엄 웰 굽기로 차갑게 서빙됩니다.)

 

 

 

 

 

 

무화과 리코타 샌드위치

 

제일 기대했던 무화과 리코타 샌드위치입니다. 빵이 약간 질겨서 칼로 써는데 애먹었어요. ㅎㅎ

 

가위로 싹둑싹둑 하고 싶더라는요~~~

 

하몽과 리코타 치즈, 무화과의 삼합이 굉장히 잘 어울렸습니다.

 

무화과를 그냥 과일로만 먹어봤었는데 샌드위치로 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더라고요??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이상 경복궁역 브런치 맛집, 서촌 브런치 맛집 애즈 라이크에 다녀온 후기를 보여드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