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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카페 방문기

[부산 / 기장]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피 카페, '칠암사계'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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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기장]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피 카페, '칠암사계'

 

소금빵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칠암사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소금빵을 몇번 먹어보긴 했지만 여기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ㅋㅋㅋ 

 

위치는 지도로 첨부하겠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10AM - 9 PM 입니다. 

 

 

 

 

 

 

소금빵 구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매장에서 대기등록을 통해 순차적으로 알림을 주시고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 쓰여있는데 이날은 대기등록 시스템을 안 하고 그냥 소금빵이 나오면 가져가도록 해두었더라고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른 빵들을 드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대부분 손님들의 목적은 바로 '소금빵입니다.

 

정말 소금빵이 나오자마자 1분도 안되어서 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소금빵 주변에 서있다가 소금빵이 나오면 달려들어서 가져가는것이 진풍경이었습니다. 

 

평일이어서 망정이었지 주말이었으면 부산 기장까지 와서 소금빵도 못먹고 돌아갈뻔했습니다. 

 

 

 

 

 

 

눈이 즐거웠던 이쁜 타르트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뷰를 보면서 맛있는 소금빵과 음료를 마시니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통창이라 답답하지도 않고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소금빵 확대샷입니다 ㅎㅎ

 

고소한 프랑스산 고메버터에 감칠맛 나는 소금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빵이에요.

 

바삭하기도 하고 쫄깃하기도 하면서 짭쪼름의 조화가 너무 완벽했어요!!!!

 

 

 

 

 

 

소금빵(2입) 가격이 4,000원이고 2개를 겟했답니다. 

 

 

 

 

소금빵과 곁들일 음료로 칠암아인슈페너와 디카페인바닐라라떼를 주문했어요!

 

음료 둘다 너무너무 빵과 잘 어울리고 진하고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못 마시는 저한테는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갓 나온 따끈한 소금빵... 버터가 밑에 고일정도로 풍부해서 감칠맛이 너무 좋았어요.

 

빵을 엄청 좋아하지 않는 저도 소금빵 2개를 순삭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포스팅하는 지금도 진짜 먹고싶어지네요 ㅠㅠㅠ

 

 

 

[부산 / 기장] 소금빵으로 유명한 베이커피 카페, '칠암사계'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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