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암동유래1 부암동의 유래와 맛집 - 란저우 우육면 후기( feat. 크림새우) 부암동을 가게 된 배경 저는 목적지까지 갈 때 대중교통을 탄다면 버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버스가 계단이 없어서 편할뿐만 아니라 지선버스를 타게 되면 골목골목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요즘 토요일마다 상담을 받고 있는데 집으로 가는 버스중간쯔음에 있는 골목이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먹자골목이나 번화가는 아닌 상당히 좁은 골목인데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서있고 웨이팅도 꽤 있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는 웨이팅이 있는 음식점을 보면 웬만해서는 가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에 진심인 편입니다. 3주정도 지켜보다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과연 기대한만큼 맛있을까? 설렜습니다. 길이 좁아서 웨이팅하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식당입구에 명단을 적어 놓으면 직원분께서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그래서 멀리가면 차례.. 202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