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암동1 부암동 맛집 두번째 후기 - 부암동 빙수와 계열사 오늘의 포스팅에 앞서 부암동 포스팅이 오늘로 두 번째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부암동의 유래를 살펴봤기 때문에 오늘은 줄 서서 먹는 빙수집 "부빙"과 치킨집 "계열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부암동빙수 부빙은 부암동 빙수의 줄임말입니다. 방송에 몇차례 나온 이력이 있습니다. 수요 미식회(209회), 생생정보통(914회)입니다. 란저우우육면을 웨이팅 하면서 부암동 빙수집을 봤는데 오픈전부터 웨이팅 줄이 길게 있었습니다. 부빙은 "예써"라는 웨이팅 기계를 사용하여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입장 전에 카톡이 발송되어 입장을 알려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부빙의 인테리어가 참 독특했습니다. 큰곰과 작은 곰이 나란히 서서 빙수를 들고 있는 그림이 앞 유리면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사람처럼 서있는 곰들이 참 귀여웠습..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