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형마트휴일1 대구 대형마트, 일요일 대신 평일 휴무 대구 대형마트, 일요일 대신 평일 휴무 대구시에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전국 7개 특별시와 광역시 가운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바꾸는 건 대구시가 처음 시행한다. 대구시는 19일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추진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은 반대 여론을 무릅쓴 홍준표 시장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배경이 되었다. 휴일 휴업은 전통시장 매출 증가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소비자 불편만 초래한다는 것이다. 평일에 대형마트가 쉬면 주변 점포 매출이 11프로 상향한다고 한다.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주변 3km 이내 점포의 매출액이 평균 20% 늘어나..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