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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

태국 방콕 호텔 추천 ③ - 칼튼호텔(calton hotel)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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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호텔 추천 ③ - 칼튼호텔(calton hotel)

 

아고다로 예약했고 3박에 총 51만 9,823원을 낸 이번 여행에 있어 가장 비싸게 묵었던 호텔입니다. 

 

최신식 호텔이며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맛사지샵도 많았습니다.

 

아속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 터미널 21의 접근성이 좋은 것 또한 장점이었죠. 

 

 

디파짓은 6000바트를 긁는데 진짜로 결제한 것이 아니라 가결제한것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목록에 보면 사용한 내역으로 나와있지만 3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집니다. 

 

 

 

 

 

 

룸 키를 방안에 꽂아놓지 않아도 전기가 유지됩니다.  시스템 커튼이 있어서 손으로 커튼 안쳐도 되서 너무 편리하고 신기했어요.ㅋㅋㅋㅋ 촌스럽게 몇 번씩 작동시키고 그랬답니다 

 

엘리베이터가 4대가 있어 33층까지 있지만 금방금방 온다 속도도 엄청 빨라요!!

 

엘베와 붙어있는 방이라 엘리베이터 소음때문에 방을 바꿔달라고 하니 바로 바꿔주셨어요ㅜㅜ.

 

또한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뭔가 안심(?)이 되고 한국어로 체크인 체크아웃하고 모르는 것도 질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던 호텔입니다. 

 

 

 

 

 

 

방안 청소하는 시간, 그랩푸드 배달 기다리는시간에 참 유용했던 로비.. 멋지고 웅장하게 잘 꾸며 놨어요! 

 

 

 

 

수심 1.2m 의 수영장입니다. 애기들 전용 수영장도 따로 있어요. 

 

큰 호텔치고 수영장이 아담한 편이었지만 즐겁게 놀았습니다. 수온은 약간 낮은 거 같았지만 이날 날씨가 워낙 흐렸어서 더 그렇게 느낀 거 같아요. 

 

이상 아속역 주변 호텔인 칼튼호텔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내돈내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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