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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끄적

주 4일제 원하지만 부작용이 무섭다.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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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제 원하지만 부작용이 무섭다.

 

예전에는 주 6일제였다. 그때의 나는 학생이었지만.. 그래서 매주 토요일에도 등교를 하다가 격주로 등교를 하게 되고 곧 토요일 등교는 사라지게 되었다. 주 5일제 출근과 맞물려서 말이다.

 

이제는 주 4일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해외에서 주 4일제 도입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이다. 주 4일제를 실시하게 되면 직장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임금 삭감높아지는 업무 강도이다. 

 

실제로 직장인들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응답자의 68.7%가 '주 4일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개인 여가 시간 증가 희망워라밸 실현이라는 이유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나의 의견

 

나는 주 5일제는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근무 시간이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1일 근무시간이 통상 9시부터 6시까지 8시간인데 9시부터 4시까지 6시간으로 조정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면 더 집중해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임금이 줄어든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임금과 업무강도는 같고, 시간만 줄어들면 사용자들의 반발이 높을테고... 어느 정도 중간에서 합의를 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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