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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모음/식당가서 먹는 밥

연신내 파스타 · 스테이크 맛집 "페스카"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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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파스타 · 스테이크 맛집 "페스카"

 

페스카는 직접 뽑은 생면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래서 여태까지 먹었던 파스타와는 확연히 다르게 맛있었습니다. 

 

 

 

 

페스카 메뉴 소개

 

트러플 뇨끼.............................17,900원

트러플 페이스트 크림소스, 트러플 오일, 허브 크러스트

 

포르치니 크림 기타라..............16,900원

양송이, 만가닥, 표고, 포르치니 버섯과 기타라 생면

 

알리오 올리오.........................15,900원

매콤한 마늘오일과 살시챠, 기타라 생면

 

새우 로제 리가토니..................16,900원

블랙타이거 새우, 로제 리가토니 생면

 

라구 딸리아뗄레......................16,900원

오래 끓인 양지와 라구 소스 딸리아뗄레 생면

 

까넬로니.................................16,900원

블랙타이거 새우와 신선한 바질, 토마토 소스 리가토니

 

대파 크림 파스타...................16,900원

살시챠 소시지와 대파 크림 파스타

 

토마토 리조또.......................15,900원

보코치니, 방울토마토, 바질잎

 

소고기 스테이크..................31,900원

살치살(300g), 방울양배추 , 감자

 

에그플랜트.........................10,900원

라구소스와 오븐에 구운 가지

 

샐러드................................4,900원

로메인 라이치오 비타민 루꼴라 오리엔탈 드레싱

 

 

 

 

 

식전 빵과 무 피클과 오이피클이 나와요.

 

식전 빵이 엄청 따끈따끈하고 맛있다고 했지만 전 파스타를 먹을 배를 많이 남겨야 했기에 먹지 않았습니다 ㅎㅎ 

 

 

 

 

 

 

첫 번째 음식은 트러블 뇨끼예요. 

 

메뉴판에 음식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쓰여있어서 이해도 잘 되고 고르기도 쉬웠던 게 장점이었어요. 

 

뇨끼는 처음 먹어봐서 이게 맛있는 편인지는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살짝 느끼했지만 되게 맛있었어요. 

 

 

 

 

 

 

두 번째 음식은 새우 로제 리가토니입니다. 면의 식감이 되게 독특했어요.

 

밀가루 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걱정일 뿐!! 식감이 상당히 재밌고 소스가 잘 배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 번째 음식은 까넬로니입니다.  개인적으로 베스트 메뉴였습니다. 저 노란색도 생면인데요.

 

안에 리코타 치즈와 블랙 타이거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그 어우러지는 맛이 정말 훌륭했어요.

 

토마토소스가 느끼함까지 잡아주고요. 비주얼도 이쁘고 맛도 상당히 좋았던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고기 스테이크고요. 살치살 300g으로 만들어졌고, 방울 양배추와 감자가 곁들여져 있어서 스테이크와 궁합이 잘 맞았어요.

 

굽기 정도는 안 물어보시고 알맞게 구워주십니다 ㅎㅎ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상 연신내 파스타/스테이크 맛집 페스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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