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모음/동남아여행후기

방콕 볼거리 "왕궁" 가본 후기

by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2023. 2. 1.
728x90

방콕 볼거리 "왕궁" 가본 후기

 

왕궁 입장료는 500바트 약 15000원에서 16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외국인과 태국인의 입장료가 같은지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아유타야는 달랐거든요.

 

 

 

 

 

왕궁안에는 여러 건물들이 있습니다. 

 

1. 허 프라 랏차퐁사누선 부터 시작해서 33. 앗타위짠 쌀라(정자) 까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소개해드릴 텐데요. 직접 왕궁을 보니 더 화려했는데 규모는 저의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들어갑니다~

 

 

 

 

위 건물은 상층 테라스 입니다.

 

대웅전 옆 상층 테라스에는 4가지의 중요한 건축물이 서있습니다.

 

첫째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황금빛 둥근 탑이고, 둘째는 둥근 탑 옆에 위치한 장서각입니다. 

 

셋째는 라마 4세 때 만들어진 앙코르와트 석재 모형물이고, 넷째는 현 짝끄리 왕조 왕들의 입상 조각상들을 모셔 놓은 건축물입니다.

 

 

 

 

 

 

00그룹, 00그룹의 건축물들이 다 다른데 제가 보기엔 그게 그거 같아서 구분이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웅장한 건물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와와 같이 지붕의 끝부분이 너무 화려하고 멋집니다. 

 

 

 

 

 

에메랄드 사원의 회랑

 

에메랄드 사원을 둘러싼 회랑 안의 벽면에는 서사시의 장대한 스토리가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서사시의 첫 부분이며 가장 중요한 장면은 고대 인도의 "아요타야" 왕국의 현명한 왕인 "라마"가 "롱까" 나라의 "톳싸깐"왕에게 납치된 자신의 왕비를 구출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게 되는 부분입니다.

 

서사시의 막바지에는 "톳싸깐" 이 죽게 되는 최종 전투 장면으로 막을 내립니다. 

 

 

 

 

 

 

단체로 견학을 와서 설명을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방콕 왕궁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현지시간 기준)

 

또한 복장제한이 있는데 민소매나 슬리퍼, 반바지 차림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상 방콕의 볼거리 1순위인 "왕궁"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