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 모다 샴푸 후기 _ 머리 감았는데 염색이 된다고??

회사에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는 경영지도사님을 통해 모다 모다 샴푸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신듯이 갈색빛이 돌길래 염색하셨냐고 여쭤보니 모다 모다 샴푸를 사용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외삼촌과 이야기하는 중에 모다 모다 샴푸를 쓴다는 걸 알게 됐어요.

 

 

 

 

 

 

외삼촌이 보내주신 모다 모다 샴푸 쓰기 전 사진입니다. 외삼촌은 40대 중후반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치가 많은 편이었어요.

 

 

 

 

 

 

 

모다 모다 샴푸 2주 가량 쓰고 난 사진입니다. 이제는 새치가 많이 사라져서 10년은 젊어진 듯 보이네요 ㅋㅋ 

 

새치 염색하려면 번거롭고 약도 독한데 모다 모다 샴푸는 그냥 샴푸 하듯이 하면 돼서 편한 거 같아요. 물론 조금 방치는 해야 하지만요. 

 

한 번에 염색이 되는 건 아니고 몇 번 감으면 점점 새치가 염색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