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네 풀 테이프쓰면 작업능률이 쑥쑥! 딱풀이랑 물풀 미안~

바르네 풀 테이프 사용후기

 

 

지금으로부터 2년 전 풀 테이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업무상 종이를 붙이는 일이 많은데 전임자는 딱풀을 사용했더라고요. 

 

그런데 물풀은 우글우글 해지는 현상이 더 심하지만 딱풀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조금 바르면 종이는 금방 떨어지고요...

 

항상 작업할 때면 신문지를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손이 끈적끈적해지는 불쾌함을 감수해야만 했어요.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풀 테이프를 발견했어요!

 

 

 

 

 

 

바르네 풀 테이프 모습이에요. 안에 리필만 사서 리필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한 개에 2,500원으로 약간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틀린 글씨를 지우는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때처럼 쭉쭉 그어주면 종이에 풀이 묻어 접착이 되는 방식입니다.

 

손도 끈적거리지 않고, 종이도 우글거리지 않고 깔끔해서 좋아요 ㅎㅎ

 

 

바르네 풀 테이프 사용하는 작업 할 때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전 왜 이런 게 전혀 귀찮지 않고 재밌을까요??ㅋㅋㅋ

 

회사에서 가까운 모닝글로리에서 법인카드로 구매했습니다. 한번 살 때 네다섯 개씩 쟁여놔요. 생각보다 금방 닳거든요...

 

많이 사서 서랍 속에 보관해두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