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타워에 걸어서 올라가기 #남산 야경

남산 오르기 

 

언덕길이 꽤나 가파른데 자전거 라이딩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걷기도 힘든 언덕을 자전거를 타고 오르시다니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남산 타워 근처에 내려서 조금만 걸어올라갔었는데 처음부터 가려니 저질체력인 저는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야경을 보니 올라온 보람이 있더라고요.

 

날씨도 맑아서 야경이 선명하게 잘 보였습니다.  

 

 

 

 

 

 

남산 타워에 대해 알아볼까요?

 

1. 개요

남산 타워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N서울타워로 불리기도 합니다. 

 

2. 역사

1975년에 준공된 남산타워는 1970년대의 송신소의 기능을 했습니다. 전망대는 전두환 정권 때 개방하게 되었으며, 남산 서울타워라는 명칭은 2016년에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3. 교통

• 걸어가는방법 - 국립극장 쪽에서 올라가는 코스, 계단 코스가 있습니다.
• 버스 이용 - 01번 순환버스를 이용합니다. 
• 지하철+버스 이용
• 남산 케이블카 이용 - 남산 케이블카는 다른 방법들보다 가격이 나가지만 기념으로 타볼 만합니다. 명동역 4번 출구, 회현역 1번 출구에서 조금 걷다 보면 나오는 남산 3호 터널 근처에 남산오르미가 있습니다.

     남산 케이블카의 종점은 남산서울타워의 약간 아래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