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성피로증후군1 자율신경계의 부조화와 면역력의 붕괴 말초신경계의 하나인 자율신경계는 호흡, 소화와 같이 두뇌의 직접적인 지시를 받지 않는 행위를 관장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뉜다. 교감신경은 몸을 활발히 움직이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혈압과 심박동을 높여 긴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이 편안한 상태일 때 활성화된다. 즉, 쉬거나 잘 때 혈액을 장기로 보내 소화를 시키고 혈압을 늦추고 심박동을 편안하게 만든다. 두 신경의 조화가 깨지면 면역력이 붕괴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 몸이 긴장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이는 과립구 과잉을 불러일으킨다. 몸이 이완하게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된다. 이는 림프구 과잉을 불러일으킨다. 교감신경 또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할 때 생기는 질병들 교감신경이 우세.. 2022.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