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에서 바트화 소액 환전한 후기~!

인천 공항에서 바트화 소액 환전한 후기~!

 

방콕 가기 전에 숙소까지 갈 정도의 바트화는 미리 환전하려고 했는데요.

 

바트화를 가지고 있는 은행이 하나은행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마저도 있는지 미리 전화를 하고 가야 한다고 기업은행 모 지점 텔러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차피 너무 소액이라 그냥 공항에서 하자고 생각하고 공항 내에 있는 우리은행으로 go!

 

제 앞에 3분 정도 기다리고 있어서 금방 제 차례가 왔어요.

 

 

 

 

우리나라 돈 10만 원을 태국 돈 바트로 환전했는데 환율은 41.30이고 바트는 2400밧, 원화금액은 99,120원이 나와서 880원의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외국 동전은 재환전이 어렵거나 환율 손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현지에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나머지 우리나라 돈은 태국에서 사설 환전소를 이용해서 환전했습니다. 사설 환전소 사람들 되게 많더라구요.

 

한 30분 기다린 거 같네요 ㅎㅎ 

 

이상 인천 공항에서 바트화 환전한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