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시회 "치유의 기술" 관람한 후기

부산 전시회  "치유의 기술" 관람한 후기

 

치유의 기술 전시회를 보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센텀시티역에서 하차해서 전시관에 갔습니다. 

 

2022년 3월 26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치유의 기술이라는 주제의 전시입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안 보신 분들은 끝나기 전에 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관람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10:00-19:00이고, 주말 및 공휴일은 10:00-20:00 (마감 한 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입니다.

 

주차정보는 전시 관람 시 2시간 무료이며, 리셉션에서 영수증을 줍니다.

 

출차 시 정산 기계에 바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수십 개의 구슬 같은 것이 계속해서 떨어져 내립니다.

 

 

 

화면은 계속 같은 것을 반복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주제의 전시가 시작됩니다.

 

물멍, 불멍과 같이 그냥 멍 때리고 보기 참 좋았습니다.

 

 

 

 

 

미술관의 특징이 기획자나 예술가가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현대미술과 대중들과의 소통 또한 교감을 중요시하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어떻게 보면 참 난해한 예술의 세계였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던 전시였습니다.

 

예술작품은 내가 그냥 봤을 때와 작가의 의도를 알고 나서 봤을 때 같은 작품이지만 다르게 느껴지는 점이 참 재밌는 것 같아요. 

 

이상 부산 전시회 관람한 후기 "치유의 기술"에 대한 소개와 후기를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